책소개
『주먹이운다』 『포이즌나이트』의 작가 운월! 그의 장편 판타지소설! 철의 암벽을 깨고 들어가는 자, 절대의 능력을 얻으리라! 『트리플암스』 하늘에서 불덩어리가 내려와 세상을 태워버린 날. 세상에서 격리된 악마가 있었다고 해요. 그 악마는 상상하기도 끔찍한 온갖 마물들을 불러내 찬란한 인간들의 문명을 멸망시켰어요. 그때, 세 명의 위대한 인간 영웅들이 나타나 황금의 전사를 깨웠지요. 그 황금의 전사는 마물을 죽이고 악마의 사지를 찢었다고 해요. 그리고 찢겨진 악마의 신체들은 심해와 땅속 깊은 곳, 엘프의 숲, 그리고 천공의 성에 나뉘어 숨겨졌어요. 세 명의 인간 영웅들은 황금의 전사를 다시 봉인하고, 그 전사를 깨울 수 있는 미지의 힘을 세 개의 도구에 담았지요.
저자소개 - 허성환
작가 <운월> 2004년 『금강무적』 2006년 『괴물』 2007년 『랑스』 2008년 『기갑마병엑시온』 2007년 『포이즌나이트』 2010년 『트리플암스』 2011년 『더키퍼』 2012년 『주먹이운다』 2013년 『천풍의오르가』 운월(허성환) 운월 1976년에 태어난 쉰(?)세대. 좌우명 - 흐르는 물처럼 살자. 그의 글은 좌우명에서 알수 있듯 거칠긴 하지만 따뜻한 감정이 묻어난다. 언젠가 모든 사람들의 가슴속에 남을만한 글을 써보고 싶다는 야심찬 꿈에 부풀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