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오지의 산마을에서 벌목으로 가족을 부양하며 평범한 삶을 살던 나무꾼, 정대동. 그가 꿈꾸는 것은 푸른 산골의 작은 집, 사랑하는 여인, 큰 개, 좋은 책, 맛난 음식과 같은 평화로운 일상의 행복 뿐이다. 그러나 나무는 가만히 있으려 하나 바람이 그대로 두지 않으니…, 녹슨 박도(朴刀) 하나 차고 강호로 나온 사나이, 정대동, 그를 주목하라!!
저자소개 - 한수오
<작가 한수오> 1997년 <월하강호> 2001년 <용혈무궁> 2012년 <비포더던> 2012년 <보검박도> 2012년 <노는칼> 2012년 <십이소십이다> 2013년 <아수라> 2013년 <수라의하늘> 2014년 <신검마도> 2014년 <패도> 2014년 <천봉> 2014년 <색협> 2014년 <날아가는칼> 한수오 서울 출생. 《아수라阿修羅》, 《보검박도寶劍朴刀》 등을 통해 독자들을 열광시킨 작가 한수오는 이색적인 태몽에 기반하여 한강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