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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무림인을 꿈꾸며 살아온 주인공은 희귀병에 걸려 꿈이 좌절되자 자신의 몸을 직접 고쳐 꿈을 실현하고자 의생이 된다. '병을 고칠 수 없다면 몸을 완전히 바꿔 버리자'는 생각에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한 음양역행술을 시전한 주인공은 백 년 후, 교지 태수 사왕이라는 부패 관리의 몸 안으로 들어가 새로운 삶을 꿈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