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 1월 판타지 30일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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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둠의 세계, 악의 기운을 품은 남자. 야수 같은 남자에게 내려진 형벌, 그것은 조직의 배신이었다. 자신을 살해한 조직을 정조준해 복수를 다짐한다. 어제는 어둠의 세계의 범죄인이었지만, 오늘은 경찰이라는 신분이 된 김대운. 위태로운 외줄 타기를 하듯 선과 악, 그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을 살해한 인간과 조직에게 벌이는 잔혹한 복수극의 서막이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