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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고대 신 이스타르의 첫 번째 자손인 나는 치열한 전투를 벌이다 죽음을 맞이했다. 다시 눈을 떴을 땐 500년이 지난 뒤. 그것도 망나니인 나인 이스타르의 몸에 빙의했다. “누가 감히 이스타르의 이름을 쓰는 거지?” 500년 동안 세상이 많이 변해 있었다.
고대 신 이스타르의 첫 번째 자손인 나는 치열한 전투를 벌이다 죽음을 맞이했다. 다시 눈을 떴을 땐 500년이 지난 뒤. 그것도 망나니인 나인 이스타르의 몸에 빙의했다. “누가 감히 이스타르의 이름을 쓰는 거지?” 500년 동안 세상이 많이 변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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