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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정파의 기재로 이름 높은 ‘형산의 군자검’ 영호선! 우연히 마주친 대악인 금마를 개과시키려던 중, 정의로운 사람이 먹으면 심성이 정반대로 변한다는 약을 먹어버린다. 이에 약의 효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그대로 마도로 향하게 되는데……. “넌 도대체 뭐하는 놈이냐?” “나는 형산파의 영호선이다! 근데 지금은 마도의 지존이 될 영호선이랄까? 크하하하하!” 정파의 기재에서 마도의 지존을 꿈꾸는, 이중인격 영호선의 강호 평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