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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스치기만 해도 기억을 스캔한다. 당신의 모든 기억을 환영합니다! 한영훈은 대학을 졸하고 바로 대기업에 취직한다. 하지만 팔뚝에 보안용 칩을 주사받고 사경을 헤매는데……. 그 덕분일까. 스치기만 해도 남의 기억을 읽는 능력을 각성하게 된다. 남의 기억을 읽되, 자신의 기억은 반드시 지켜라! 기억을 읽히는 순간 모든 것이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