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몬스터에 의해 멸망한 세상. 그곳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최후의 인류인 나는 인류를 되살리기 위해 '일기'를 적었다. 십만 장의 일기를 적으면 소원을 이뤄준다는 SSS급 아이템. 이곳에 몬스터의 공략법을 적었더니... [새로운 스킬 <가능성>이 발동됩니다.] 새로운 스킬이 생겼다. 일기장에 적었던 몬스터의 스킬이 모두 내 것이 되는 스킬. 이 능력을 갖고 8년 전으로 회귀했다. 진정한 싸움은 지금부터다. 더는 인간이 무력하게 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