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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아무도 구하지 못하고, 그 누구하나 살아남지 못한 지옥과도 같은 상황 속에서 이루어지는 죽음은 두려웠다. 그러나 그 죽음의 마지막 속에서 붙잡은 한 자루의 검. 그 검은 ‘가장 약한 자에게 뽑히는 검’이었다. 그렇기에 그 누구도 뽑으려 하지 않고, 뽑는 것조차 생각하지 않은, 8자루의 신검이었으나 그 검을 뽑은 시안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손에 넣었다. "시안의 이름으로, 해방을 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