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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악귀대주 천명. 전장의 귀신이자 이민족들의 악몽. 그리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유일한 악귀. '이딴 것도 부탁이라고…….' 무림 오화를 자빠뜨린다. 구대 문파를 발 아래 둔다. 천마를 죽인다. 경박한, 위험한, 때로는 불가능한. 전장에서 스러져 간 이들의 피로 쓰인 염원. '이뤄주마. 못난 놈들아.' 그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