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마력 없는 헌터, 반푼이 각성자, 퇴물. 갖가지 꼬리표에 질려 은퇴한 뒤, 고향으로 내려가 조용히 농사나 지을 생각이었는데... "말도 안 돼! 전설의 약초가 이런 허접한 화분에!" "우리 사업하자니까? 이거 무조건 팔린다." "와아, 존맛탱." 대기업 회장님부터 S급 헌터, 한국 제일의 명장까지, 자꾸만 내 시골 집에 쳐들어온다. 아니, 너희들 안 바쁘냐?
저자소개 - 막고라
사회에 지친 독자들에게 몇 분의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펜을 들었다. 작가는 일상에 스며드는 치트키 같이 쉽고 편안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오늘도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