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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잘 나가는 수학 강사로 현생에 만족하며 열심히 살아가던 판타지 소설 덕후 김승민. 그런데 어느날 잠에서 깨 보니 자신이 읽었던 판타지 소설 속으로 빙의되어 있다. 심지어 무기한 잠정 휴재된 소설 속으로. 원치도 않은 빙의가 된 것도 억울한데, 살아서 현실로 돌아가고 싶으면 소설의 조회수를 높여야 한단다. 그것도 자그마치 1억 뷰가 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