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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무인은 천한 칼잡이일 뿐이다.” 오직 술법만이 대도(大道)이니! 술법을 익히지 못하는 불능자, 유성은 한 마리의 벌레였다. 약육강식의 세계, 불능자는 먹히는 것만이 존재의 이유. 하나, 그가 칼을 쥐고 세상 밖으로 나갔을 때……. 천하제일인(天下第一人) 술법의 천하, 한 명의 무인을 맞이하라! 하늘 아래, 마(魔)가 드리운다! 술법에 무능(無能)하나, 무인으로서 정점에 올라서리라! 무능천마(無能天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