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21세기의 어느 날 미얀마의 정쟁 불안으로 대한민국 해외 교민 철수 작전이 벌어지고, 귀국 도중에 555명의 현대인이 16세기 과거로 떨어져 버린다. 생존을 위해 방황하던 그들이 초인이 된 주인공을 중심으로 16세기 과거에 족적(足跡)을 남기는 것을 넘어, 보다 나은 지구의 미래를 설계해 가기로 한다. 과연 그들은 꿈꾸던 멋진 지구를 만들고서 살던 시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