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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판타지 세계에 환생했다. 하지만 사냥꾼인 아버지와 약초꾼인 어머니는 몬스터의 습격에 돌아가셨고 나는 먹고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아버지의 유품인 활을 들고 사냥꾼이 되었다. 숲에서 사냥을 하고 있던 어느 날, 내 귀에 의문의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나와 계약해 줘.] 나는 이 세계에서 마법사보다 귀하다는 정령사가 되었다. 그런데 내가 알고 있는 정령과는 좀 다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