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고유스킬 ‘남궁세가의 이름으로’가 개화됩니다.] 던전 브레이크로 인해 이세계와 공존하며 살아가는 현대의 서울. 평범하게 살아가던 32살 이천우는 전세계 유일의 고유스킬을 각성한다. [고유스킬 ‘남궁세가의 이름으로’가 개화됩니다.] “남궁세가? 그게 뭔데?” 하루아침에 플레이어가 되어버린 천우. 그런데 어째……. 각성 능력이 좀 이상하다? “남들은 마법사나 소드 마스터 같은 클래스를 각성하던데, 나는 이게 뭐야? 뭐?! 과거 남궁세가의 무공을 익히라고?” 근데……. “쎄긴 엄청 쎄네.” [수련을 위해 안휘성(安徽省) 남궁세가(南宮世家)로 이동합니다.] [과거와 현재의 시간선(時間線)이 연결됩니다.] “뭐?! 잠이 들면 남궁세가로 가서 실컷 굴러야 한다고?” 스킬 유지를 위해선 남궁세가에서의 수련을 거쳐야 한다! 얼떨결에 남궁세가(南宮世家)의 사공자(四公子) ‘남궁청우’가 되어버린 이천우. 낮에는 SSS급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 던전을 돌고, 밤에는 천하제일인(天下第一人)이 되기 위해 협행을 떠나는 인생이 시작된다. 와라, 악적의 무리들아. “나는……. 남궁세가(南宮世家) 제일의 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