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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대한민국에서 인정받는 의사로 살아가던 주인공. 일에 몰두한 나머지 37살의 나이에 과로로 세상을 떠나게 되고, 중세 판타지 세상에서 환생하게 된다. 가지고 있는 신성력의 크기만으로 사람의 가치가 평가되는 신성 제국에서 낮은 신성력을 갖고 태어나지만, 사람을 살리는 것에 있어 반드시 신성력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의술과 신성력을 겸비한 성자가 세상을 구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