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중원 육대 세가의 하나인 벽가장. 정마 대전 이후 알 수 없는 이유로, 후계자가 되어 벽가장을 이끌고 나가야 할 자식들이 하나 같이 무력해진다 그 와중에 막내 청한은 협객문이라는 사기 문파에 끌려가 죽었다가 살았다. 낙양으로 돌아온 청한은 우연한 기회에 월하미인도의 기연으로 절대 고수에 다가서고. 가문을 다시 일으켜 세우며, 협객문에 속아 몰살당한 동기들의 복수를 위해 긴 여정을 시작한다.
저자소개 - 도리검
무협을 좋아하는 사람. 적어도 10년 이상 계속 쓸 거임. 아니, 죽을 때까지 계속 쓸 거임, 글 쓰는 것이 재미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