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단전이 굳은 채 태어나 무공 수련을 할 수조차 없던 진풍은 종파 내 ‘쓰레기’로 통한다. 하지만 죽은 지 5년이 된 사부의 무덤 안에서 우연히 지존의 용혈과 신비로운 세 발 청동 솥을 얻게 되면서 그의 운명은 180도 바뀌게 된다. 놀랍도록 빠르게 상승하는 진풍의 무공에 용맥대륙이 요동치기 시작하는데. “자, 이제 누가 쓰레기지?”
저자소개 - 뤄청동
중국 작가 협회 회원으로 2016년 장웨(掌阅iReader) 신인왕을 차지했고, 이후 2018년에는 전국 백 대 영향력 있는 작가(全国百强大神)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판타지 소재를 잘 활용하여 자신만의 웅대하고 치밀한 세계관을 구축하는 데 있어 능숙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