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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829년, 조선이 머나먼 동방에서 시대의 흐름에 벗어나 있을 무렵. 두 명의 대학원생이 조선에 트립한다. "해볼 때까지는 해봐야지. 주저앉아서 죽을 순 없지." 이대로 주저앉아 망국의 길을 걸을 것인가. 찬란한 미래를 누릴 것인가, 역사학과 대학원생과 화학과 대학원생의 유쾌한 조선 생활이 시작된다. [효명세자와 함께하는 조선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