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소설 속 똥캐로 살아가던 산투스 아우라스. 50년의 존버 끝에 마왕에게서 압도적 재능을 탈취하는데 성공하고 인생 리셋을 통해 새 인생을 꿈꾸는데…. 하지만 리셋 후 보이는 메시지. [압도적 재능의 등장. 개연성 조정을 위해 중간보스를 출현시킵니다.] 세상에. 리셋하고 새 인생을 살려고 하는데 세상이 날 억까한다. 하지만 나는 절대 굴하지 않는다. 세계관이 뒤틀리고 세상이 날 뒤흔들지라도 결국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니까. 결말이 멸망뿐인 소설에서 살아남기 위한 산투스 아우라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