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요리 꿈을 품은 수습사원 강선우! 현실은 상사와 일에 치여 설움만 한가득이다 오늘도 지친 몸을 이끌고 옥탑방으로 돌아가는 길 그는 웬 할머니로부터 의문의 열쇠를 받게 되는데 “꿈을 여는 열쇠라네” “꿈을 연다고요?” 마침 화장실 문이 고장 나 허겁지겁 열쇠를 꽂아 넣는 강선우 문이 열리고 그를 반긴 건 당연히 변기 ……가 아니라, “이세계잖아?!” 그렇게 시작된 차원의 여정! 이세계에서는 요리사로! 회사에서는 영업 천재! 힐링 만점 투잡 라이프가 지금부터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