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27살 박태형, 14살에 부모를 떠나보내고 혼자 아등바등 살아왔다. 오랜 시간 고생한 끝에 드디어 내 카페를 차리나 했는데 이게 웬걸? 사기를 당했다. 좌절하던 그때, 카페 손님으로 자주 찾아왔던 엘프가 제안한다. “칼른에서 다시 시작합시다.” 박태형은 그냥 가 보기만 하려고 했는데…… 정신을 차리니 어느새 칼른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