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천하제일이란 이름은 불변(不變)하지 않는다! 『광풍제월』 시천마(始天魔) 혁무원(赫撫源)에 의한 천마일통(天魔一統)! 그의 무시무시한 무공 앞에 구대문파는 멸문했고, 무림은 일통되었다. “그는 너무나도 강했지. 그래서 우리는 패배했고, 이곳에 갇혔다.” 천하제일이란 그림자에 가려져 있던 수많은 이인자들. “만약…….” “이인자들의 무공을 한데로 모은다면 어떨까?” “시천마, 그놈을 엿 먹일 수도 있을 거야.” 이들의 뜻을 이어받은 소년, 소하. 그의 무림 진출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