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 일어나, 이게 마지막 기회니까. 세계 곳곳에 균열이 생겨나고 세상에는 멸망의 그림자로 가득한 때 한 사내가 눈을 떴다.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았고, 가지고 있는 것은 부러진 반검과 팔뚝에 새겨진 이상한 문구뿐. [봉인을 해제 하시겠습니까?] [네 / 아니오] 기억을 찾기 위해 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해 그의 여정이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