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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반도에 에베레스트 산 6배 높이의 50km 짜리 나무가 자랐다. 사람들은 그 나무를 세계수라 불렀다. 사람들은 세계수에 오르기 시작했고 세계수에서 신비로운 보물들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어떤 질병도 치료해 주는 열매. 신비로우면서도 엄청난 능력을 주는 열매. 세계수의 정상에는 황금 열매가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여동생의 불치병을 치료하기 위해 세계수에 오른 남자. 그는 세계수의 열매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