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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인간의 과거를 알고 벌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 게 세상 이치라더라. 지금부터 내가 벌을 줄 테니까 달게 받아라. 신상필벌(信賞必罰)! 세상의 쓰레기들에게 벌을 내려야겠다. 여러분의 카타르시스를 위하여…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인간의 과거를 알고 벌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 게 세상 이치라더라. 지금부터 내가 벌을 줄 테니까 달게 받아라. 신상필벌(信賞必罰)! 세상의 쓰레기들에게 벌을 내려야겠다. 여러분의 카타르시스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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