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조선에서 태어나 한평생 그림을 그리며 살아간 신윤복. 딱히 인정받는 화가는 아니었던 그의 인생. 다시 깨어나 보니 아기의 몸이 되었다. 심지어 다시 태어난 곳이 죽은 뒤 나라까지 변한 미래였다. 이제는 신윤복이 아닌 신윤성이 된 그. 조선이 아닌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시대에 차차 적응해 가고 있다. 전생에서도 화려한 색채를 활용해 소유욕을 자극하는 그림을 그렸던 윤성. 그는 다시 한번 이 시대가, 그리고 사람들이 가지고 싶어 하는 그림을 그려 보기로 마음먹는다.
저자소개 - 연재형
안녕하세요. 작가 연재형입니다. 이번 작품은 현대판타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