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전역을 앞둔 군인 김태호. 전역 전 마지막 훈련 중 유성이 떨어지고, 눈을 떠보니 더이상 지구가 아니었다. 저격 총, 야시경, 나침반, 수류탄, 그리고 분대 전술차량. 뭐지? 왜 밤에도 어둡지 않지? 저 산까지 거리는 8.85킬로미터? 뭐야? 왜 이런 게 보이는 거야? 인간인가, 기계인가. 인간인가, 몬스터인가. 이왕 이세계에 온 거 즐겁게 살고 싶은 김태호. 과연 그의 운명은? <이세계 합체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