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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든 레프시온, 그게 바로 내 이름이다 이 세계는 검을 휘두르고 마법을 쓰는 것보다도 강력한 힘이 있었다 그건 바로 신념이라고 불리는 능력이었다 제국의 여섯 가문은 피를 통해 신념을 물려주며 대귀족의 지위를 누렸다 그리고 이건 말석에 위치한 가문, 레프시온의 혈족인 내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