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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최강’이자 ‘천하제일인’이라 불리는 무인을 꺾게 되었다. 엄청난 쾌감을 느낄 거라는 생각과 달리, 허탈하다는 감정을 느꼈다. 더 이상 강한 상대와 싸울 수 없다는 허무함. 앞으로 무얼 해야 할까 고민하던 중. 【당신에게 신의 자리에 도전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눈앞에 푸른 창이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