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들어갈 곳이 없기에 만들었노라! 무림의 삼대 폐품이 만났다. 백가의 망나니 백경, 신교의 방화광 혁세광, 사천당가의 개복치 당진향! 친구도 만들고 싶고, 무공도 배우고 성공도 하고 싶다.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정작 받아주는 무학관이 없다니! 없어? 그럼 만들어! 선생님이 없어? 저기 은거고인이 계시네? (절대 지나가던 거지 아님, 정말 숨겨진 고수 아님. 암튼 아님) 입관비가 없어? 그건 곤란한데… 무사히 무학관을 경영하고 천하제일인이 될 수 있을까? 청춘들의 좌충우돌 무학관 경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