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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눈을 뜨고보니 게임 속 세상. 심지어 악역이 되야 할 소년이 되었다. 흑마법을 익히고 악마를 소환해 부리는 악역이. 그렇다면? “이왕 게임 속 세상에 온 거 즐겨야겠지?” 흑마법도, 나를 유혹하는 악마도. 그리고 악역으로서 살아야 했던 운명도. 몽땅 내 마음대로 즐긴다. 목표는 하나. 나만을 위한 엔딩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