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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청나라의 공격에 무기력한 조선을 지키려다 절벽에 떨어진 조선시대 무관, 정백호. 대한민국의 능구렁이 정치인의 기억이 합일된다! 백성보다 자신의 체면이 중요하고 실리보단 명분을 택한 조선. "내가 반역자라고? 그래, 반역 한번 해보지, 뭐." 죽어야 할 때 죽지 않고 살아나 단단히 썩어버린 조선. 역사의 분기점을 틀어 내가 먼저 망가뜨려 주겠다. [조선이 망해야 내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