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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마물이 마을 하나를 통째로 지워 버리는 시대. 일곱 번 회귀한 당도룡, 함께 세상을 구할 검풍운을 만났다. “이번엔 너로 정했다.” 모든 마물을 퇴치하자는 터무니없는 말, 그러나 검풍운의 가슴이 고동친다. "좋아, 까짓거 하지 뭐! 멸마!" 마침내 두 천재가 손을 잡았다! 풍운과 도룡의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