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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고교야구->메이저리그] 야구부 폐부의 기로에서 저 혼자 살겠다고 도망쳤던 박건호 아둥바둥 살아왔지만 결국 퓨쳐스 리그에서도 쫓겨나고 설상가상 술에 취해 차에 치이고 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응? 그러니까 내가 10년짜리 예지몽을 꾼 거야? 기왕 이렇게 된 거 좋아! 이번엔 도망치지 말자! 내 운명에 맞서 보자! 에이스가 되기 위한 대한건아 박건호의 야무진 도전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