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 시대를 검으로 시사한 사내, 척준경. 가난한 향리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그는 검 한 자루로 고려를 풍미했다. 무관으로서는 꿈도 꾸지 못할 직위에 올라 권세를 누리기도 하였으나 종국엔 유배지에 올라 쓸쓸한 죽음을 맞게 된다. 그리고 그가 다시 눈을 떴을 때, 대(大)백호 그룹의 막내아들이 되어 있었는데…. 어쩐지 이 몸의 주인이었던 자가 좀 많이 이상하다.
저자소개 - 오너피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오너피입니다.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모든 웹소설을 사랑하는 한 명의 독자이자 작가로서 독자 여러분의 상상에 최고의 그림을 그려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