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서울의 H호텔에서 한국 최고의 요리사로 은퇴를 한 주인공. 40여 년간의 요리사 생활에 한 치의 후회도 없냐는 물음에 쉽게 대답하지 못한다. 주인공의 원래 꿈은 청와대에서 요리를 하는 것. 어느 날 눈을 뜨니 처음 근무했던 호텔이다. 그것도 젊었을 적 모습 그대로. 정신을 차리고 청와대 요리사가 되기 위해 방법을 찾는데 모두가 기피하는 파나르 대사관의 요리사 공고가 올라온다. 주인공은 파나르 대사관 요리사에 합격하게 되고, 훗날 청와대 요리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된다.
저자소개 - 아셀
저의 글이 독자들의 현실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꾸준히 노력하는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