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알 수 없는 단체의 습격으로 어머니를 잃었다. 어머니의 유언을 따라가서 만난 스승님도 잃었다. 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던 소년 소운학은 화산파의 검황 진영호를 만나 제자가 된다. “활인무도(活人武道)는 내 신념이자, 사부님과의 약조요.” 시간이 흘러 강호에 나타난 청년 소운학. 그를 통해 피바람만 불던 강호에 낭만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살아남아라. 그것이 세상을 향한 복수이다.” 어머니와 스승님들의 가르침에 따라 약육강식의 중원에서 무한히 반복되는 복수의 고리를 끊고, 진정한 협과 낭만을 노래하는 화산서생 소운학의 행보가 시작된다. [무협] [협객] [낭만] [복수] [희로애락] 표지 일러스트 : 킨치 제목 타이포 : 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