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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라시아의 대마법사 엘빈토르는 생명이 거의 끝나가는 것을 느끼면서 차원이동진을 가동시켰다. 그리고 의식을 잃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다시 깨어났는데..... 마법사가 현대를 살아가는 것은 보통 사람보다는 많이 쉬울 것이다. 진도훈은 마법사이면서 거기에 더해 두뇌적, 육체적으로 천재인 찐천재다. 이런 마법사가 한국에서 마음껏 살아간다. 그러나 그는 세계의 열강속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