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양궁 국가대표 선수였지만, 이제는 평범한 회사원이 된 33살 이건우. 불의의 사고로 손을 다치고 더 이상 활을 쏠 수 없는 그는 <아카데미에 빠진 궁사>라는 웹소설의 유일한 독자가 된다. “아쉽네, 오늘부로 이제 이 작품도 완결이구나.” 완결과 함께 활에 대한 대리만족도 영원히 안녕인 줄 알았지만……. [파르트님께서 50,000골드를 선물하였습니다.] 원작 작가에게 골드를 선물 받자마자, <아카데미에 빠진 궁사>의 별 볼 일 없는 엑스트라, ‘차민준’에 빙의하게 된다! [차민준의 성장을 위한 ‘재능 마켓’이 개방되었습니다.] 궁술 재능 50,000G 검술 재능 50,000G 창술 재능 50,000G ··· ··· 많아봤자 뭐해, 이세계에서도 닥치고 ‘궁술 재능’이다! 과연, 차민준이 된 이건우는 아카데미의 최강 궁사가 될 수 있을까?
저자소개 - 깡펀치
깡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