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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부상으로 은퇴해야만 했던 불운한 골퍼 이태식. 골프아카데미 헤드코치로 새로운 희망을 꽃피우다 사고를 당한다. KPGA 레전드 골퍼이자 애증 어린 친구 김상도의 망나니 아들, 자신의 아끼는 제자 김태주로 깨어난 이태식. 새롭게 얻은 젊은 몸에 못다 한 집념을 실은 혼신의 샷을 날린다! 「홀인원」 「앨버트로스」 「골프가 좋아」 그리고 마침내 골프의 신이 강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