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천사와 인간 사이에서 금기의 아이로 태어난 시우. 타고난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지만 돌아가신 어머니와 한 번도 만나지 못한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살아간다. 시우의 생일이자 교내 합창 대회 날, 단상에 올라 대상을 수상하던 그때. “안녕?” 콰앙! 시우는 새카만 모습으로 자신을 노려보는 마왕에게 살해당한다. 눈을 떠 보니 천상계, 주어진 수명을 채우지 못하고 죽었기에 또 한 번의 삶이 허락되었으나 시우에게 허락된 세상은 다른 세계뿐이다. “전 마력 같은 거 없는데요. 아마 가자마자 괴물 따위한테 죽고 말 거예요.” “하…… 넌 너희 아빠가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야.” 신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너의 힘을 개방해 주마.” “……줘도 너무 많이 줬잖아!” 신의 힘을 가진 하프 천사의 이세계 고군분투기! 《천사의 아이》
저자소개 - 틴타
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