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남녀 아니, 여남이 유별해도, 그렇다고 묵묵히 조신하게, ‘남자답게’ 살아 가기는 죽기보다 더 싫었다.] 21세기 대한민국 남자로 살다가 남녀 역할이 바뀐 세계에서 다시 태어난 엘레리아. 남자답게, 조신하게 사는 것을 강요받던 그는 ‘자신’답게 살기 위한 결단을 내리는데……. [나는, 성별을 뛰어넘을 수 있는 길을 택하기로 했다. 비록 그게 21세기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증오를 느낄 수밖에 없는 군대여도 말이다.] 최초로 남자 육군 장교가 된 엘레리아의 세상 뒤엎기 한판! 격동하는 세상 속, 통쾌한 성장기! 《앙팡테리블》
저자소개 - 쇠렌센
2018년 기준 대학생 말기, 예비 초등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