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원래 세계가 멈춰 버렸다. 계속되는 고독, 죽어도 고독 속으로 회귀할 뿐이다. 셀 수 없는 시간, 홀로 외로움에 미쳐 갔다. 갑자기 나타난 포털, 포털과 이어진 이세계. 다시 시작되는 인연. 소중한 이들. 외로움 끝, 이세계에서 즐거운 생활 시작 원래 세계는 멈춰 버렸지만, 물건을 옮길 수 있었다. 고기와 쌀, 총과 유탄 발사기, 트랙터와 포크레인, 현대전차까지. 다시는 외롭지 않기 위해서 준비하고 처리하고 누린다."\
저자소개 - 시커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글을 좋아합니다. 살아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힘든 하루의 끝, 혹은 시작에 선 분들에게 즐거움을 던지는 이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