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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에르닐 클로렌스. 검가의 장남이지만 태생적으로 마나를 쓸 수 없는 반푼이. 밑바닥까지 떨어졌던 순간, 마침내 잊고 있던 전생을 떠올린다. [전생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수많은 전생이 깃든 도서관, <전생관> 그곳의 방문자, 에르닐. "어디 한번 끝까지 가 보자고." 백작가의 장남이 전생과 함께 일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