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쳇바퀴 돌던 만년 대리, 김진우 멸망한 세상 속 박물관 관장이 되었다 [아포칼립스 만능박물관] 세상이 무너지고, 사람들은 모두 이세계로 끌려갔다 길거리를 점령한 낯선 괴물들과 조우한 순간, 눈앞에 파랗게 뜨는 메세지 [히든 클래스, ‘공룡학자’를 계승합니다.] 이세계 속 공룡 박물관의 관장이 된 김진우 이제 더 이상 착하기만 한 사람은 되지 않겠다 내가 키운 공룡으로 누구보다 높은 자리에 올라서리라! -크아아앙! 티라노사우루스가 울부짖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