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허약한 체질로 죽음을 눈앞에 두고 수도사의 길로 접어들게 된 심협 우연히 손에 넣은 옥침(玉枕)은 그를 현실보다 생생한 꿈속 세계로 인도하는데… 평온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자질로 보잘것없는 수사(修士)에 불과한 현실과 요괴와 귀신이 뒤덮은 수백 년 후의 미래지만 천부적 자질을 타고난 꿈속 세상 과연 심협은 전혀 다른 두 세계를 오가며 마(魔)가 천지를 집어삼키고 세상을 암흑으로 물들인다는 마겁일(魔劫日)의 도래(到來)를 막아낼 수 있을 것인가! 원제: 대몽주(大梦主) 작가: 왕위 번역: 씬씨, S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