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에단이 어떻게 이런 요리를?” “마, 맛있어…….” “이거 에단이 만든 요리 맞아? 말도 안 돼!” 요리명가의 막내아들 에단 펠리스가 되어 버린 곽종필. 비록 몸이 바뀌었지만, 그의 꿈은 변하지 않았다. 또 한 번의 기회. 그는 다시 최고의 요리사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아니. 최고는 바라지도 않아. 그저 오래오래 한없이 요리할 테다.’ 요리사 ‘에단’은 요리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
저자소개 - 킹매력
출발한 길에 끝은 없는 법. 늘 포기하지 않고 물어지고 늘어지자. 이 말들은 제 인생의 좌우명이기도 했고, 저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었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이 좌우명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이 좌우명을 지키는 작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