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무림 명문 제갈세가의 하등집사 유한본. 실패한 집사인 것도 모자라 누명을 쓰고 목숨까지 잃은 그 순간. "뭐? 내가 제갈세가의 망나니 삼 공자라고?" 어금니 꽉 깨물고 다시 시작하는 특급 집사의 성공담. '이번엔 다를 거야. 기다려라. 나를 배신한 놈들. 천하제일 유집사가 제갈세가를 접수해주마!'
저자소개 - 기연
주인공과 더불어 밤새워 책장을 넘기던 두근거림. 잉크로 새긴 활자는 이제 모니터와 스크린으로 바뀌었지만 그 감동만은 여전합니다. 이 황홀한 기쁨을 미약하나마 독자 여러분과 가슴 깊이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